내생의 최고의 아름다운 날...

 

202년 9월19일 수요일             요즈음 들어  내 마음속엔 항상 새로운 걸 한번 해보고 싶다             등산.낚시.사랑.운동.공부.여행....              내 자신에게 변화를 줄려면 지금까지의 내 내면속에 깊숙히             자리잡고 있는 고정관념을 과감히 버려야 한다 .               좋은것은 마음속에 고히 간직하고 나쁜것은 과감히 버리고             내 자신의 새로운 변화된 무엇인가를 찾을려면 어떻게해야             하는가를 밤새도록  또 생각하고 고민하고 자신을 위로하며             아침에서야 내린 결론인즉                        오늘저녁 예배때 "교회에 가보자"이였어요             그런다고 지금까지의 살아왔던 생활패턴이나 특별히 달라질게             없겠지만 스스로가 선택한 길이니 열심히 하여야 겠다고...               아침에 일어나 장롱속에 양복 정장을 꺼내어 옷걸이에 걸어             차에다 실어놓고 출근하는 길엔...             약간은 걱정도 된다.             걱정을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이길이 나의 갈길이라면 열심히 갈것이다....."숨쉬는한 희망은 있다(Spero Spera)"           해바라기처럼 한곳만 바라보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