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림 전기 조명 늘봄 부동산

집착 본문

♣.나의일상업무

집착

손민 2012. 9. 26. 09:39

"집착"

집착이라는 단어가 좋지 않는 말이라는것은 누구나 알고있다.

그런데 왜 여자들은 집착을 하는것일까??

이렇게 말을 하면 여자들은 반문을 한다.

나는 남자친구한테 집착을 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정말 그런것일까??

 

알게 모르게 당신이라는 여자는 지금 애인한테 집찹을 하는것은 아닐까?

그리고 그 집착으로 인해서 애인과 연애 수명을 단축시키는것이 아닐까?

오늘 글을 통해서 한번 심도있게 다루어보고 싶다.

집착을 하는 여자들의 진짜 문제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예전에 연애했던 남자의 사랑을 그리워 하고 있는가??

 

대부분 사람들은 연애와 사랑에 대한 경험이 있다..

어느 항공사의 CF처럼 "미국 어디 갔지 가보았니??"라는 말을 인용을 해서

"너는 여자한테 어떻게까지 해보았니?" "너는 남자친구한테 어떻게 해보았니?"

이렇게까지 해보았다, 저렇게까지 해보았다..

이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것을 받아본 남자와 여자의 입장이라는것이다.

 

"그런것이 진짜 사랑이라고 느낄것 아닌가????"

 

그 경험이라는것이 특히 여자한테 치명적이다.

왜??

다시금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거든......

다시금 그런 사랑이라는것을 받아보고 싶거든...

그런데 문제는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남자이다.

그 남자가 전혀 그런것을 모른다면 어떻게 될까??

그 남자는 전혀 그런것을 해줄수 없는 남자라면 어떻게 될까??

그것도 사랑이 아니라고 단정 짓을수 있는것일까?

꼭 그렇게 해야만 사랑이라고 말을 할수가 있는것일까?

필자는 여자분들에게 위에서 말한 질문을 한번 던져보고 싶다.

연애에서 경험이라는것은 참 중요하다.

그 경험을 토대로 이성적인 사고방식을 할때 연애의 정답을 내릴수가 있기때문이다.

 

"그러나 그 경험이라는 단어가 당신의 연애에 발목을 잡을수가 있다..."

 

왜??

남자들마다 사랑이라는 표출 방법이 다르다.

세상에 참 각기 다른 사람이 살고 있는 세상이고, 지금은 개성시대라고 말을 하는것처럼

사랑이라는것도 각기 다른 생각과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보자...

 

여자한테 죽을듯 살듯, 모든것을 쏟아부었는데....

그 여자랑 사귀지 못하거나, 그 여자랑 잘되지 못한 남자들 같은 경우..

그들은 다시는 여자한테 그렇게 미련하게 사랑이라는것을 하지 않는다.

그들도 나름대로 경험이라는 단어로 축적이 된 사람들이다.

그러면 여기서 남자한테 죽을듯 살듯 모든것을 쏟아붓는것을 경험한 여자는 어떻겠는가?

그것이 진짜 사랑이라고 느낄것 아닌가?

그리고 그런 남자를 찾을것 아닌가?

 

"바로 이런 생각이 당신이라는 여자를 집착하게끔 만든다....."

 

여자들한테 사귀었던 남자에 대해서 물어보면 어떻게 대답을 하는줄 아는가??

"정말 사랑했던 남자 1명, 그리고 몇명 더 있어요...."

"정식으로 사귄 남자는 3명. 짧게 만난 남자 3명...."

대부분 여자들은 이런식으로 대답을 한다.

이게 뭐하는짓인가????

왜 이렇게 대답을 하는가?

그렇다면 정말 사랑했던 남자외에 정식으로 사귄 남자외에..

다른 남자들은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는가??

분명 그 남자를 만나는 순간에도 당신이라는 여자는 사랑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그 남자가 당신이라는 여자의 뒷통수를 치거나..

당신이라는 여자를 이용을 했던것 아니겠는가?

알고있다....

BUT....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 남자는 다시는 오지 않는다....."

 

왜 오지 않을것 같은가??

앞에서 말을 하지 않았는가??

남자들도 경험이라는 단어로 축적이 되어있고, 나이가 들수록...

사랑에 대한 순수성을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옛날 사랑에 대해서 집착을 하지 말아라..

그런 남자가 어디 없을까?라는 생각도 하지 말아라..

어차피 지나간 사랑이고, 기억속에 묻어둬야 하는 사람이다.

다시는 그런 남자 못 만난다..

그런데 왜 혼자서 그런 남자를 만나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가?

좋은 시절은 끝났다....

앞으로 다가올 사랑에 대해서만 생각을 하고

내가 어떻게 해야 연애라는 전쟁터에서 살아남을수 있을까?라는 생각만 해라.

시대가 바뀌고, 나이가 들면 사랑이라는 방식도 바뀌어야 된다.

 

☞외로움이라는 단어에 병이 걸린 여자들....

 

연애라는것을 왜 하는것일까?

사랑이라는것을 왜 하는것일까?

혼자 있을때보다 둘이 있을때 휠씬 더 좋기때문에 하는것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본능이 그렇게 시키는것 아니겠는가?

 

"하지만 그 본능이라는것에 너무나도 집착을 하고 있는것은 아닌가??"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기본적으로 우리가 알아야 되는 상황이 무엇일것 같은가?

바로 남자와 여자에 대한 이해다...

존그레이가 적었던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도 이런 이해를 바탕으로 해서

남자와 여자는 이렇게 다르니까 서로 잘 이해를 하고 살아보자라는 취지의 책이다.

특히 여자들이 잘 생각을 해봐야 하는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그 남자가 당신이라는 여자한테 처음에 너무나도 잘해주었다...

맨날 맨날 연락을 하고 맨날 맨날 보고싶다라고 말을 하고

당신이라는 여자의 말이라면 죽는 시늉도 하고...

여자 연예인의 이름을 빗대어서 그렇게 아름답다라고 친송도 했을것이다.

그런데 그런 남자가 애정이 식었다..

예전처럼 그렇게 해주지 않는다라고 해서 사랑이 식었다라고 말을 할수가 있을까?

단정짓어서 그렇게 말을 할수가 있을까?

 

"원래 남자라는 동물이 대부분 이렇게 사랑을 한다..."

 

그것을 받아들일수가 있어야 된다..

"아! 남자라는 동물은 원래 이러니까.. 이것을 이해해야 된다"라고 말이다.

그런데 이것을 이해를 하지 못하는 여자들이 있다.

이것을 받아들일수가 없는 여자들이 있다.

특히 앞에서 이야기를 했듯이.....

예전에 남자친구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예전에 남자친구는 이렇게 빨리 식지 않았다라고 경험을 토대로 말을 하는 여자들...

그리고 그 경험이 연애의 정답이고, 남자들의 사랑이라고 착각을 한다.

바로 그것이 치명적인 문제점이다..

여자분들이 알아듣기 쉽게 설명을 덧붙여보자면...

어떤 남자를 알게되든, 어떤 남자를 소개팅에서 만나든....

그래서 그 남자도 당신이라는 여자를 마음에 들어하고..

당신이라는 여자도 그 남자를 마음에 들어한다라고 가정을 해보자..

불꽃튀게 만날것 아닌가????

서로 전화도 하고, 카카오톡도 보내고....

2-3시간 걸리는 거리라도 남자가 달려가서 얼굴만 잠깐보고 오고..

서로 좋아죽을것 아닌가??

 

"그 남자는 그때가 바로 당신이라는 여자에 대한 클라이막스다....."

 

그렇게 한달정도 지나서 서로 볼것 안볼것 다보고....

서로 알것 다 아는 시기가 되면......

남자는 이미 사랑이라는것이 끝이 났다.

그리고 여자에 대한 정과 편안함, 잘해줌, 대우, 헌신등등

그런 단어로 여자를 보기 시작을 한다..

하지만 여자는 한달정도 지났을때.....

좋아하는 호감에서 사랑으로 시작이 되는 시기이다..

이제 클라이막스로 마음이 달귀어진 상태이다..

그것을 남자들은 모른다..

알아도 모른척 하고 싶다.

왜??

 

"이미 볼것 안볼것 다 본 사이이고, 알것 모르는것 다 아는 사이이다..."

 

처음에 그 여자를 만났을때처럼 해라고 하면 절대로 하지 못한다..

처음에 그 여자를 만났을때처럼 헌신해라고 하면 남자는 안한다.

짜증만 날뿐이고......

남자는 이미 할만큼 했다라고 생각을 한다.

남자는 이미 내가 여자한테 투자를 할만큼 했고, 여자한테 잘해주었다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면 최소한 그것을 바탕으로 남자는 그 여자가 이제 나한테 잘해주기를 바란다.

이게 남자들의 심리이다..

그런데 여기서 예전처럼 해달라고 하거나....

"연락이 안되니????"

"뭐했니???"

"애정이 식었네...."

이런식으로 나오거나 꼬치꼬치 남자에 대해서 파고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당신이라는 여자와 그 남자의 연애수명은 단축될수밖에 없다.

사랑을 갈구하지 말아라...

외로움에 미쳐 날듯는 여자처럼 보이지 말아라..

그렇게 한다라고 해서 남자가 당신이라는 여자한테 사랑을 주는것은 아니다.

 

☞맨날 그렇게 남자한테 집착하면서 사랑하고 싶니??

 

요즘에 여자들에게 연애에서 화두가 무엇이겠는가??

바로 여우같은 여자들이다..

필자도 이런 추세에 맞추어서 각종 여우의 비법이나 방법에 대해서 글을 적었다.

그런데 정작 문제는 무엇인줄 아는가??

 

"여자들이 실천이 안된다라는것이다....."

 

머리로는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된다.

하지만 마음으로 안된다....

이렇게 말을 하는 여자들이 많다.

그들은 왜 그런것일까??

"바로 집착이라는 단어를 하기때문이다.."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보자..

여우같은 여자들의 비법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것이 무엇인가??

바로 기다림이다..

때로는 그 감정을 숨길줄도 알아야 되고, 때로는 잠수도 탈줄 알아야 되고..

때로는 인내라는 단어를 마음속으로 새기면서 열매를 만들줄도 알아야 된다.

그런데 집착을 하는 여자들은 절대 이렇게 못한다.

왜??

 

"미치겠거든..........."

 

연락을 안해서 죽으나.....

연락을 해서 죽으나......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하거든.......

설마 이렇게 한다라고 해서 그 남자와의 사랑이 잘못 되겠어??

밑져봐야 본전이다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니까 여우가 될수가 없는것이다.

실제 상황을 한번 예시를 들어보겠다.

남자가 마음에 든다.....

그리고 몇번 만났다, 그 남자가 나에게 키스를 하려고 한다.

술을 먹은김에 키스를 했다...

그리고 남자가 당신이라는 여자에게 은밀한 공간으로 가기를 원한다..

술도 먹었겠다, 남자랑 처음도 아니겠다...

그 남자가 마음에 너무나도 들겠다라고 생각을 해서 올라갔다.

그리고 그렇고 그런 남녀간의 관계를 가졌다라고 해보자..

 

"이것은 남자가 원하는대로 움직여 준것 아니겠는가????"

 

하지만 여우같은 여자들은 아무리 그 남자가 마음에 들어도.....

아무리 그 남자랑 같이 있고 싶다라고 하더라도...

남자가 원한다라고 해서 그것을 들어주지는 않는다..

찐한 키스만 하고 택시타고 바로 집으로 갔을것이다....

이렇게 해버리면 오히려 남자가 당신이라는 여자한테 집착을 한다.

그 여자의 달콤함을 맛본 남자라면.....

그 여자의 모든것을 가지고 싶어서 집착을 안할것 같은가??

그렇게 만들어 놓고나서 여우같은 여자들은 어떻게 하겠는가??

 

"한 2-3일 깨끗하게 잠수라는것을 타준다......."

 

그리고 나서 부끄러운듯 3일뒤에 그 남자한테 전화를 한다..

또는 그 남자가 전화가 오면 이야기를 한다..

"너무 성급했나봐요.... 제가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서...."

다시금 순진모드로 돌변을 한다..

무슨말인줄 알겠는가??

그런데 집착을 하는 여자들은 이렇게 하지 못한다..

가르쳐주고, 말을 해주고, 옆에서 지적질을 해줘도 이렇게 못한다...

그리고 나서 자기 마음대로 연애해놓고 필자한테 와서 말을 한다.

"최정님 어떻게 해요??"

"최정님 조언을 구합니다..."

진짜 주접을 떨고 있다라고 생각을 안하는가??

최정이라는 남자가 어디 당신이라는 여자 하수종말처리장이가??

남자에 대해서 모든것을 내려놓을수 있어야 된다..

말하지 않았는가??

사랑이라는 단어는 감정으로 하는것 맞다...

하지만 때로는 사랑이라는 단어는 이성적으로 생각을 하고 행동해야 된다..

왜 말을 해주었는데....

왜 그것을 직접 겪어보고 아파해보았는데...

아직도 그 집착이라는것을 버리지 못하는가??

지금 조금 힘든것이 낫다..

그것을 이겨내지 못하면 더 큰 아픔이 온다라는것을 경험으로 알지 않는가?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집착이라는 단어가 안좋다라는것을 여자들도 안다..

그리고 그것을 하지 않아야 된다라고 생각을 한다..

그런데 왜??????

아직도 집착이라는 단어를 버리지 못하는가?

"나는 집착을 하지 않는다.."라고 생각을 하는가?

대부분 사랑이라는 단어 앞에서 여자들은 집착을 한다.

사랑을 하는 여자의 특징이자, 심리이다.

이제 그것을 버려야 할때가 온것이다..

시대가 변했다...

사랑이라는 단어앞에서 남자들의 순수성을 점점 잃어간다.

남자들이 변한만큼 여자들도 변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는 바이다.

             

최정이란 분이 블로그에 오린글을 퍼온것입니다..

 

 

 

 

 

 

 

 ******  집착과 사랑의 차이 ******

'♣.나의일상업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석  (0) 2012.09.28
사랑......  (0) 2012.09.26
오이도  (0) 2012.09.25
뿌잉 뿌잉  (0) 2012.09.25
현관앞 감나무  (0) 2012.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