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림 전기 조명 늘봄 부동산
정(情) 본문
정 이란무었일까? 나는 내 자신에게 물어본다.
그러면 나는 대답할 것이다.
우리로 하여금 아무런 망설임 없이 삶과 죽음을 허락하는것....
그것이 바로, 정이라고. 흔히들 “갈수록 정이 메말라간다”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정은 인정(人情)을 말하는 것일 것이다.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도 "정"을 달고 살아간다.
그놈의 정 때문에, 인지상정, 정나미가 떨어진다, 인정머리 없다,
하는 말들은 많이 익숙해 있다. 살아가면서 일상처럼 되어버려
도대체 그놈의 정이 뭔지에 대해선 생각을 하지 못하고 살아가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