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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숭아 본문

☆.약초효소.효능

개복숭아

손민 2013. 5. 22. 14:33

 

 

개복숭아는 예전 시골에서는 돌복숭아라고도 불렸는데 열매주위에 털이 많이있고

볼품없이 생기고 크기도 작고 한입 베어물면 그 신맛이 장난 아니었던 기억이 납니다.

개울가나 논두렁 밭두렁 야산에 흔하게 있던 개복숭아나무는

그 효능을 몰라본 사람들에 의해 베어져 지금은 시골에도 개복숭아 나무가 흔하지 않습니다.

그러던 것이 세상이 변하여 개복숭아 꽃, 잎, 나무, 열매, 씨앗이 모두 다양한 약효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아주 귀한 대접을 받고 있는 것이 개복숭아입니다.

개복숭아는 예로부터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신선의 열매'라고 불리며 사람들이 즐기는 과일입니다.

 

개복숭아효능

  •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각종 냉증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열을 내기도 하지만 반대로 몸속에 열이 많으면 몸속의 열을 내려주는 해열작용도 합니다.
  • 껍질 : 해독 작용을 하고 니코틴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하므로 기관지 질환 등의
  •              천식을 앓는 사람에게 좋고 흡연자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발암물질인 니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하는 성분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1).개복숭아 채취시기에 맞춰 잎을 따서 말린 복숭아꽃을 씨와 같은 양으로 섞어 가루내어 체로 치고,

       이 가루를 꿀과함께 개어 걸쭉하게 만든후에 자기전에 얼굴에 바르면 됩니다.

       끈끈하기 때문에 그 위에 가루를 바른 후 다음날 씻으면 살결이 고와지고 기미,

        주근깨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2).복숭아씨를 말려서 부드럽게 가루낸 후 꿀과 1 : 2의 비율로 섞어 한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 세번 공복에 먹으면 됩니다. 1주일 후 가래가 줄어들고 기침,천식, 가슴답답증이 없어집니다.

         2 ~ 3개월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다른 약은 쓰지 않아도 병세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3).어린가지에 달린 여린잎을 뜯어 손으로 솜뭉치처럼 비벼서 코안에 밀어 넣으면

        10 ~20 분후 콧물이 나옵니다. 이렇게 하루4회, 7~10일정도 지속하면 90% 이상

        호전이 된다고 합니다.

    4).개복숭아 채취시기에 맞춰 복숭아 잎을 따서 말린 후, 백작약4g, 감초2g, 귤껍질,

      인동꽃을 가루내어 하루 세번, 식전 30분에 복용하면 관절염에 효과가 좋습니다.

     2 ~3개월 지속하면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효소로 드셔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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