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얼마만큼 땅이 필요한가

요즈음 하는일이 없고 하여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스마트폰으로 책을 읽으며 보냅니다

 

주로 단편이나...

그래서 제가 읽었던 톨스토이 단편집중에 

"사람은 얼마만큼 땅이 필요한가"라는 책을 소개해 드립니다.

내용은

바홈이라는 사람이 자기의 땅을 갖고자 어느 마을로 갔는데

그마을에서는 하루종일 걸어서 표시를 하고 돌아다닌 땅 전부를

갖일수 있으며 그 땅의 가격은 1,000루불로 정해저 있었다.

 

단 조건은 해가 넘어가기전에 원점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약속과 함께

바홈이라는 사람이 아침부터 해가지기전 까지 자기가 돌아다닌 땅을

표시하고 원점으로 돌아와야 하는데 욕심이 과하여 원점으로 돌아왔을때는

 온몸이 만진창이가 되었고. 기력도 없었으며 피를 토하고 죽었다는 내용 입니다.

 

위의 글을 읽으며

사람의 욕심의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새삼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