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상업무

2011년을 보내며

손민 2011. 12. 26. 14:25

        2011년을 보내며 

 

 

       우리의 삶이 고달프고 힘든 고행의 길이라

      이야기 하지만

 

      올해는 나에게는 잃은것이 너무 많은 가슴으로

      묻어둔 마음의 상처가 너무 컷던 한해였습니다.

 

     사람들마다  걸어온 지신의 인생길이 힘들다고 

     어려운 세월이라고 하지만....

 

     돌아보면  고난의 세월을 당신은 당신의 방식대로

     잘 견디며 지냈음을 스스로 인정하고..

 

     지금은 젊음은 어디가고  머리엔 서릿발이

     하얗게 내려져 몸과마음 예전같지 않지만

 

     생의 발걸음 여기까지 왔으니 이제는

     모든삶 다풀어놓고 잃어 버렸던 내생을

     다시찾아 남은 세월 후회없이 살다 가렵니다,

 

    어느듯 60을 바라보며 부담없는 좋은 친구만나

    자연을 벗삼아 어디든 달려가고...........

    취미생활 열심히 하며 남은인생 후회없이 살아

    가려 합니다,

 

    행여 사랑에

    행여 미움에 

    가슴에 묻어둔 아픔이 있다면 미련없이

    다 지워버리고 항상 고운 모습을 남기며  

 

   " 당신이 있어 나는 참, 행복합니다,"라고

     진심을 나눌구 있는 친구를 만나 남은 인생

     건강하고  후회없이 살아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