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상업무
잠못이루는 밤
손민
2012. 10. 20. 02:37
지금이 2012년10월 20일 새벽 2시 20분
요즈음 자신이 힘들고 어려워서 인지 불면증에 밤을 지새는 경우가 많은것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나 자신만의 소박한 욕심 때문인지 아니면 혼자만의 많은 생각을 가슴에 묻고 내려놓지 못하고 버리지 못하는 여린 마음에 응어리진 상처 때문일까?. 무었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이러는 걸까?
모든걸 원점에서 다시 생각해하며 스스로에게 정리의 날을 세워야 하나 그렇다면 이제까지 지나온 황금같은 시간들이 너무 아깝지 않은가?
무었을 어디서부더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일까?
무작정 잊고 사라야 하는것이 최선의 방법이고 현명한 판단이란 말인가.
그러기엔 너무 많이 지나온 나날속에 지금은 추억의 아픔이 되어버린 방화의 길목에서 되돌아갈 곳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