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 2012. 11. 2. 18:19

 

2012년 11월2일

언제 보아도 정겨운 시골집 앞 시냈물...

어렸을때 친구들과 목욕도하고 고기도 잡고 겨울엔 스케이트도

타던곳 지금으 나이 들어서인지 새삼 감회가 새롭게 느껴진다.

머지않아 이곳에 내려와 남은 여생을 편안하게 살아야겠다고

마음 먹었던 내 마음속 나의 고향....

좋은 분과 같이라면 더욱 좋겠고 ...

몇년후 마음속에 둔 그사람과

꼭 내려와 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