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 2012. 12. 1. 17:21

2012년 12월 1일

오전에 잠시 수암봉 산에 오르면서 등산로에 수북히 쌓여있는

낙엽길을 걸으며 나에게 현재 중요한것이 무었인가를 생각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좋은친구"을 만나면 집착하지않고

자비로서 상대방을 대하는 것이 좋을것 같고

내 틀에 상대방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서로가

바른 길로 나갈 수 있도록 지혜롭게

대하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

좋은친구가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