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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마음

손민 2012. 12. 28. 17:44

2012년 12월28일

참 좋은사람들과 함께

인생을 살아 간다는것은 행복한 일인것 같습니다.

 

밥은 먹을수록 살이찌고

돈은 쓸수록 아깝고

나이는 먹을수록 슬프다지만

 

당신은 알수록 좋아지는건

함께한 올 한해가 즐거웠고 행복했기 때문입니다.

 

내마음에 남은 온우함과 따뜻함은

2013년에도 기억되고 이어질것입니다.

 

안부를 묻고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수 있는 삶이 있다는것에  감사드립니다.

 

얼마 남지않은 2012년을 마음으로

주신 당신이 있었기에 주위와 나 자신을 다시한번 되돌아 봅니다.

 

카톡에 주신문자는 사라질지 몰라도

내 마음에 새긴 당신의 마음은 영원할것입니다.

사랑과 행복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