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림 전기 조명 늘봄 부동산
사랑 본문
사랑이란...
즉 남자와 여자의 사랑의 차이는 존재한다.
남자는 가슴으로 사랑을 하지만 여자는 마음으로 사랑을 한다.
서로가 좋아서 사귈때는 좋아서 죽고도 못살지만 서로가 이상이나 생각하는 바가
맞지않아 헤어지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 돌아서는게 연인관계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첫 눈에 반하는 사랑을 꿈꾼다. 그들은 운명적 만남이라 여기기 때문일것이다.
과학적으로 분석한걸 보면 상대에 대한 호감이 가장 높은 순간은 그를 만난 최초의 0.1초라한다
첫 눈에 반한 순간은 상대의 진실한 모습을 꿰뚫어본다기보다는 내가 가지고 있는 이상형을
그에게 투사하는 얻는 것에 더 가깝다.
얼핏 보고 ‘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결정 지어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단점이 보이고, ‘내가 생각한 그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
호감도는 곤두박질한다.
그러다 시간을 두고 상대에 대해 더 알아가면서 호감도는 다시 높아진다.
사랑의 열정이 사라지는 시점은 애략 18개월에서 30개월 정도라한다.
인간이 사랑에 빠지면 생물학적으로 그 열정을 뒷받침하는 화학물질인 암페타민이 분비되는데
그 시간이 흐르면 내성이 생겨 현실적으로 상대를 바라보게 되는 것이다.
뇌과학적으로 사랑을 대하는 방식이 남자와 여자가 다르다.
남자는 여자가 마음에 든다면 쉽게 사랑에 빠지지만 여자는 신중하게 찬찬히 상대를 파악한다.
이별을 할 때는 남자는 잃어버린 사랑에 오랫동안 질척거리면서 다른 사랑을 별개의 파일에 보존한다.
여자는 과거의 사랑을 잊고 덮어씀으로써 늘 하나의 사랑을 자기 안에 담아두려 한다.
남자는 ‘다른 폴더 저장’을, 여자는 ‘덮어쓰기’를 하는 것이다.
이가을에 죽도록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랑을 하면 생활이 활기차고 항상 즐거운 나날을 보낼수 있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