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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업무

마음..

손민 2012. 12. 20. 10:51

2012년 12월 20일

어제는 제18대 대통령 선거날

서울 마장동에 사는 큰딸과 사위가 점심때쯤 안산에 내가 근무하는 가게로

찿아왔다.

근처의 반월저수지 근처에 차로 이동하여 음식점에서 오리백숙을 시켜놓고 

음식이 다 나올때까지 앞으로 동생이 내년에 출가하면 혼자 어떻게 할거냐

하며 아빠 걱정을 많이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한다.

생각하면 그런 마음이 대견 스럽기도하고 자주 들려주니 외롭지 않아서 좋다.

지금은 작은딸  결혼준비를 잘하고  잘살게 해주는것이 부모의 입장일것이다. 

나의 일은 아직은 시간이 많이 남아 있으니 천천히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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