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

2012년 12월23일 

첫만남 날

작은딸 결혼준비로 양가 부모가 처음으로 만나는 날이다.

약속시간 12시 일찍 일어나 외출 준비를하고

흔히들 말하는 상견례....

부담된 자리임엔 분명한것 같다.

만나서 점심을 같이하고 술을 한잔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의 무언의 벽을 조금은 실감했지만 딸아들

앞으로 잘살길 바래는 부모 마음은 같은마음 이였다

행사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와 마음의 여유를 갖여본다.

나 혼자만의 시간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