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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본문
2012년11월8일
앞과 뒤, 겉과 속이 다르면
세상에 자신을 드러낼 때 내면의 실상을 위장하는 것은
자신의 영혼을 분열시키는 것이다.
영혼의
분열을 초래하는 가장 확실한 길은,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지 않으면서
입으로는 다른 말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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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스템 오언스의《어머니를 돌보며》중에서 -
살면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앞과 뒤, 겉과
속이 다른 말 다른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잠깐은 모면할 수 있어도 영원히 갈수없고 결국은 사람
과 사람 사이에 중요한 믿음을 잃게 됩니다.
믿음을 잃은 삶은 자기 영혼의 분열도 초래하지만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끝내 깨지게 됩니다.